토마토시스템, 1분기 영업익 3억…전년比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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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솔루션과 솔루션을 기반한 SI(시스템통합) 매출이 증가했으며 효율적인 사업추진 등으로 매출 원가율이 개선돼 1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사업 특성 상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목표는 초과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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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억원으로 28.03% 증가했고 순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규모 프로젝트·솔루션 공급 확산에 따라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또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개발 솔루션과 대학 ERP(전사적자원관리)에 대해 관심과 수요가 급증한 점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솔루션과 솔루션을 기반한 SI(시스템통합) 매출이 증가했으며 효율적인 사업추진 등으로 매출 원가율이 개선돼 1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사업 특성 상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목표는 초과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기반한 통합 개발 플랫폼을 출시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지난해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테스트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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