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공·사립 특성화고 차별 없이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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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특성화고등학교를 공립과 사립 차별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특성화고등학교장 간담회에는 공·사립 특성화고등학교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특성화고의 발전 방향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교장들은 공·사립 균형 지원은 물론이고 기간제 교사와 전문 상담사 모집, 특성화고 교육과정, 학교 시설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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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특성화고등학교를 공립과 사립 차별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특성화고등학교장 간담회에는 공·사립 특성화고등학교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특성화고의 발전 방향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교장들은 공·사립 균형 지원은 물론이고 기간제 교사와 전문 상담사 모집, 특성화고 교육과정, 학교 시설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사립 중·고등학교장들을 만난 서 교육감은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 계획이다.
서 교육감은 "특성화고 교장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과제를 잘 파악한 만큼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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