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 기업과 강사가 1:1로 조율 가능한 100% 자율 거래 시스템 구축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3. 4. 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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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버 제공
워크샵 플랫폼 위버(Weebur)는 기업과 강사 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자율 거래 오픈 마켓’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버는 워크샵이라는 콘텐츠로 기업과 강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2016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3천여 개 기업이 이용했다. 위버는 예산과 목적에 맞게 워크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워크샵 가격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오며 기업 고객의 불편함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위버가 구축한 ‘자율 거래 오픈 마켓’은 기업이 강사와 1:1 메시지를 통해 워크샵을 직접 예약할 수 있으며, 업무에 필요한 견적서 등을 상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자율 거래 서비스로 인해 270가지 이상의 워크샵 콘텐츠를 기업 담당자가 직접 고르고 강사와 조율할 수 있어 서비스의 편리함이 한층 확장되었다.

위버 이수아 대표는 “최근 대기업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과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워크샵을 진행한다”며 “위버는 최근 1년간 기업 고객 재구매율이 평균 66%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플랫폼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숙소나 티켓의 영역까지 확장하여 워크샵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위버의 자율 거래 오픈 마켓 서비스는 ‘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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