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시민 힐링무대 ‘다시, 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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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해제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봄날을 축하하는 힐링의 무대가 울산에서 펼쳐진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오는 29일 저녁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SK와 함께하는 울산대공원 다시,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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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길었던 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해제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봄날을 축하하는 힐링의 무대가 울산에서 펼쳐진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오는 29일 저녁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SK와 함께하는 울산대공원 다시,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여성듀오 다비치, MZ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음원강자 케이시와 경서, 울산지역의 로컬 싱어송라이터 길기판 등이 출연한다.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브라스밴드 God brass U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케이시와 길기판, 경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감성 가득한 노래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사랑과 전쟁’, ‘8282’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인기 여성듀오 다비치가 특유의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중간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유재영 울산CLX 총괄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찾은 울산시민들에 감사인사도 할 예정이다.
울산CLX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벗어나 울산시민들과 함께 새 봄을 맞아 활기찬 일상을 다시 그려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울산대공원 다시, 봄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오셔서 함께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CLX는 SK가 조성해 울산시민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울산대공원을 중심으로 올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울산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할 계획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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