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형 청년활력 지원사업 선정자 수당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오는 5월 2일부터 '전북형 청년활력 수당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에게 수당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청년공약 중 하나로 취업난으로 구직이 힘든 청년의 안정적 취업 활동과 사회진입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는 오는 5월 2일부터 '전북형 청년활력 수당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에게 수당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청년공약 중 하나로 취업난으로 구직이 힘든 청년의 안정적 취업 활동과 사회진입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구직수당으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된다.
도는 지난 2월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모집인원 2000명보다 147% 많은 2936명이 접수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이날부터 온란인 사전교육에 참여해 체크카드 발급 및 사용방법, 황동보고서 작성 등을 안내받아 오는 10월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급받는다.
지급된 수당은 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매월 초 지급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 수강료부터 교재 구입비, 면접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노홍석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고물가 등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구직 청년들에게 자기 탐색 및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