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 "휴식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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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측은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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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측은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인 점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당사는 조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후 조이의 활동 재개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일과 2일 서울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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