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K팝 체험 프로 열린다…‘웰컴투케이팝’ 시즌2로 MV 촬영 기회까지

글로벌 스타 육성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새로운 글로벌 스타 발굴을 위해 나선다.

트윙플은 지난 13일부터 글로벌 K-POP 팬을 대상으로 한 ‘웰컴투케이팝’ 시즌2 캠프 예약을 시작했다.

‘웰컴투케이팝’은 한국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를 꿈꾸는 글로벌 도전자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K-POP 레슨을 비롯해 오디션 과정과 국내 관광 코스까지 한국의 현재 엔터테인먼트 현황과 주요 스팟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트윙플(Twinkple)이 새로운 글로벌 스타 발굴을 위해 나선다. 사진 : 트윙플

현재 트윙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웰컴투케이팝’ 시즌1은 지난 2월 촬영을 진행, 수많은 글로벌 참가자들 중 일본, 중국, 대만, 핀란드의 참가자가 선발되어 차세대 K-POP 스타가 되기 위한 연습생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시즌1 참가자들이 트윙플 앱 내에서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뛰어난 실력을 갖춘 만큼 참가자 개개인이 러브콜을 이미 여러 기획사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트윙플 운영사인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웰컴투케이팝 캠프에 참가한 글로벌 KPOP 스타 지망생이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경험과 스타 데뷔로서의 효과적인 기회를 가지며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아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까지 확장하여 KPOP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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