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 제주개발공사와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4. 26.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실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정영주 카카오 ESG 서비스 실장은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주개발공사와 적극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실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제주 해양 폐페트병 수거 및 업사이클 제품 제작 ▲판매 수익 활용 제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 환원 ▲제주 지역 환경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제주 해양 폐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개발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업사이클 제품 제작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와 더불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자원 순환에 관련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 첫 해안 정화 활동에 나선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를 통해 친환경 활동을 추진해왔다. 쓰임을 다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환경보호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총 4회에 거쳐 새가버치를 진행했으며 약 1만 명의 참여자와 함께 제작한 상품들을 취약계층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해 기부했다. 새활용 진행 과정에서는 업사이클링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발달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영주 카카오 ESG 서비스 실장은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주개발공사와 적극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제주 해양 폐페트병 수거 및 업사이클 제품 제작 ▲판매 수익 활용 제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 환원 ▲제주 지역 환경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제주 해양 폐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개발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업사이클 제품 제작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와 더불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자원 순환에 관련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 첫 해안 정화 활동에 나선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를 통해 친환경 활동을 추진해왔다. 쓰임을 다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환경보호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총 4회에 거쳐 새가버치를 진행했으며 약 1만 명의 참여자와 함께 제작한 상품들을 취약계층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해 기부했다. 새활용 진행 과정에서는 업사이클링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발달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영주 카카오 ESG 서비스 실장은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주개발공사와 적극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만장자 점괘’ 노인, 18억 복권당첨 넉달만에 숨져
- ‘검수완박 꼼수탈당’ 민형배, 민주당 복당
- ‘바이든 모자’에 야구대표팀 점퍼 입은 尹, 아침 산책하며 일정 구상
- 尹-바이든 부부, 혈맹 상징 ‘한국전 기념비’ 참배
- 임창정, 주가조작 세력에 ‘30억’ 투자…“나도 피해자” 호소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3조4000억…사상 최대 적자
-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서 규모 2.2 지진…나흘간 18번째
- 넷플릭스 CEO “尹대통령 첫 美일정으로 만나 영광이었다”…접견 소감 밝혀
- 음주운전 만류하는 아내 흉기 위협·아들 폭행한 50대
- 박성웅 ‘웅남이’, 개봉 3일 만에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