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선물한 선글라스 끼고 국가대표 야구점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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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DC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에서 1박을 한 뒤 아침 일찍 백악관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블레어 하우스는 미국 정부가 외국 정상에게 제공하는 영빈관으로 미국 대통령 당선인들이 취임식을 앞두고 하룻밤 묵는 숙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책에 나서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팀 점퍼와 이달 초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때 신었던 운동화,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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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DC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에서 1박을 한 뒤 아침 일찍 백악관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블레어 하우스는 미국 정부가 외국 정상에게 제공하는 영빈관으로 미국 대통령 당선인들이 취임식을 앞두고 하룻밤 묵는 숙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을 국빈 방문 이틀째 일정을 구상하며 참모진과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책에 나서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팀 점퍼와 이달 초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때 신었던 운동화,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특히 모자와 선글라스는 지난해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선물한 것들입니다.
대통령실은 산책 사진도 별도로 배포했습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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