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4월에만 18만 명 방문...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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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해외여행객들이 늘면서, 청와대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5월 청와대 개방 이후 누적 관람객 333만500명 가운데 외국인은 5만6천500명으로 1.7% 수준을 차지했지만, 최근 외국인이 늘면서 4월 현재 4.8%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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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해외여행객들이 늘면서, 청와대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10만5천 명이었던 청와대 관람객이 지난 3월 15만3천 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4월은 지난 24일 기준 18만3천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5월 청와대 개방 이후 누적 관람객 333만500명 가운데 외국인은 5만6천500명으로 1.7% 수준을 차지했지만, 최근 외국인이 늘면서 4월 현재 4.8%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체부는 외국인 관람 수요 증가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발권 상한선을 하루 1,0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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