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 시큐아이와 총판 계약 체결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시큐아이와 함께 채널 파트너의 역량 강화를 통해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보안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큐아이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채널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보안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하며, 이러한 사업 협력 체계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 보안 시장까지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정보보호 컨설팅전문업체로서 보안 마스터 플랜 수립 경험은 물론, 차세대방화벽,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NAC, End Point 제품까지 보안 분야에서 탁월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회사다.
시큐아이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제품 ‘블루맥스(BLUEMAX) NGF’와 ▲고성능 하드웨어 플랫폼이 적용된 침입 방지 시스템 ▲‘블루맥스(BLUEMAX) IPS’를 통해 빠르게 바뀌는 IT 보안 환경에 대비하고 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시큐아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파트너 및 고객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양사 보안 솔루션을 시장에 함께 공급하는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제품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큐아이 네트워크 보안사업부장 김병문 상무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은 보안 솔루션 공급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기업”이라며 “시큐아이의 우수한 기술력과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 비즈니스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 정보보안사업부장 배영민 부사장은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고객사의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OT 보안 등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시큐아이와의 협업을 통해 보안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돈 안갚으면 성관계 영상 유포한다”…사채업자 빚 독촉 대처법은 - 매일경제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3.4조원…SK그룹 편입 이후 사상 최대적자 - 매일경제
- “이혼 후 편할 때 언제냐” 묻자…돌싱 남녀 대답 갈렸다 - 매일경제
- 100억에 팔렸다던 반포 재건축아파트, 3개월만에 거래취소, 집값 띄우기? - 매일경제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역대급’ 벤츠 E클래스, 드디어 나왔다 [카슐랭] - 매일경제
- “차라리 나체로 나오는게 더 좋았을 것”…홍보영상 논란, 이탈리아 ‘발칵’ - 매일경제
- 쪽박 우려에도 몰려갔나...‘뱅크런’ FRC 주가 하루만에 반토막 [월가월부] - 매일경제
- 먹고 살려고 대출 받았는데…30개월만에 최고 찍은 은행 연체율 - 매일경제
- ‘어닝 서프라이즈’면 뭐해…뒷걸음 치는 ‘이 종목’ - 매일경제
- [오피셜] ‘골든보이’ 이강인, 2주 연속 라리가 베스트 11 선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