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김용만·김성주VS안정환·정형돈, 극과 극 출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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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극과 극 아침 일과가 눈길을 끈다.
시골경찰 2일 차 아침을 맞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안정환 찾기도 잠시 눈을 뗄 수 없는 임동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에 이내 정형돈의 시선은 홀린 듯 호수로 향한다.
그런 정형돈 뒤로 슬그머니 나타난 안정환의 손에는 멤버들을 위해 식당에서 사 온 아침밥이 들려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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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극과 극 아침 일과가 눈길을 끈다.
4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NEW 순경즈의 각양각색 출근 준비 루틴을 엿볼 수 있다. 시골경찰 2일 차 아침을 맞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멤버들이 전날의 피로에서 허덕이는 이른 아침, 안정환은 일찍부터 눈을 떠 홀로 외출을 감행한다. 같은 시각 숙소에서 눈을 뜬 막내 정형돈은 안정환의 빈자리를 확인하고 그를 찾아 나선다. 안정환 찾기도 잠시 눈을 뗄 수 없는 임동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에 이내 정형돈의 시선은 홀린 듯 호수로 향한다. 그런 정형돈 뒤로 슬그머니 나타난 안정환의 손에는 멤버들을 위해 식당에서 사 온 아침밥이 들려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처럼 아침부터 부지런한 '동생즈'와 달리 '형님즈' 김용만X김성주는 안정환의 잔소리에 겨우 기상한다. “빨리빨리”를 외치며 다그치는 동생들을 뒤로한 채 두 형님은 느긋하게 아침을 먹는다. 이후 김용만은 거실에 앉아 호수 풍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김성주는 피부부터 머리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며 여유를 부려 폭소를 유발한다.
형님들이 먹은 아침 밥상을 정리하던 안정환은 “형수님들한테 내가 다 미안하네”라며 주부의 마음을 헤아리기도. 정형돈은 늦장을 부리는 김용만에게 “일찍 가서 소장님 커피라도 한 잔 타드리고 해야지”라고 꾸짖는다. 멤버들의 극과 극 성향을 엿볼 수 있는 시골경찰 2일 차 아침이 기다려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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