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교 운동부 인권친화적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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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운동부의 인권친화적 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정책회의실에서 학생선수인권보호추진단 협의회를 열고,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운영에 대한 정책을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 조사와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추진단은 지난 2019년 빙상계 (성)폭력 사건 이후 학생선수 인권 침해와 (성)폭력을 근절하고자 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성한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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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운동부의 인권친화적 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정책회의실에서 학생선수인권보호추진단 협의회를 열고,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운영에 대한 정책을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 조사와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또 학생 선수·지도자 인권교육, (성)폭력 예방 연수, 종목별 대표 학생선수 원탁토론를 추진한다.
추진단은 지난 2019년 빙상계 (성)폭력 사건 이후 학생선수 인권 침해와 (성)폭력을 근절하고자 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성한 협의체이다.
추진단은 최성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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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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