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빈방문 동행 중소기업, 美와 기술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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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에 동행한 디엔디파마텍이 130억원 상당의 기술이전 계약을 미국 업체와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디엔디파마텍은 미 멧세라와 당뇨 비만 경구형 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130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받는다.
중기부는 또 메디사피엔스도 미 샤프 병원 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미국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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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에 동행한 디엔디파마텍이 130억원 상당의 기술이전 계약을 미국 업체와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디엔디파마텍은 미 멧세라와 당뇨 비만 경구형 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130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받는다.
임상시험과 FDA 심사 등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5500억원까지 지급받는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또 메디사피엔스도 미 샤프 병원 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미국 유전자 분석 서비스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밖에 대모엔지니어링이 미 아스텍과 스마트 브레이커 제품 판매 양해각서를 맺었고 히렉스인포텍도 컨실리언트사와 공유형 AI개발 양해각서를, 에이슬립도 스탠포드 의대와 슬립테크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기부는 이날 워싱턴D.C.에서 경제사절단을 위한 글로벌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도 열어 미국 현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 사례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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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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