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정책에 청년 목소리를"…통일부 '청년대화' 참가자 공모

하채림 2023. 4. 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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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통일·대북정책에 청년 세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3 청년대화'를 다음달 23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도 행사에 참석한다.

통일부는 19∼34세 참가자 100명가량을 공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사례비와 기념품, 통일부 장관 명의의 참가 확인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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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년대화' 포스터 이미지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통일·대북정책에 청년 세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3 청년대화'를 다음달 23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대화는 새 통일 비전인 '신(新)통일미래구상'(가칭)에 관해 청년 세대의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 인식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도 행사에 참석한다.

통일부는 19∼34세 참가자 100명가량을 공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국민참여 통일플랫폼 누리집(unikorea.go.kr/promise)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사례비와 기념품, 통일부 장관 명의의 참가 확인증을 준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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