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종합 4위

권정식 2023. 4. 26.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는 지난 21~24일 울진군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7년 만에 종합 4위 목표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종목(정식26, 시범4)에 선수 622명, 임원 266명 등 총 888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안동시는 롤러, 테니스 종목에서 종합우승 등 금메달 31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63개 총 12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년 만에 종합 4위 목표 달성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이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출전 결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안동시는 지난 21~24일 울진군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7년 만에 종합 4위 목표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종목(정식26, 시범4)에 선수 622명, 임원 266명 등 총 888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안동시는 롤러, 테니스 종목에서 종합우승 등 금메달 31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63개 총 12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6년 종합순위 3위 이후 7년 만에 최고 성적이다. 전년에 비해 순위가 크게 오른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도 수상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으로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저력을 드높혔다"고 했고,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안동체육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전 체육인들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