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강력 보냉성능 갖춘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 출시

장도민 기자 2023. 4. 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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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무더위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XL)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는 강력한 충격 저항력으로 쉽게 망가지지 않을 그 뿐만 아니라 IP65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으로 오염물질의 내부 유입을 완전히 차단한다.

기존 밀워키 팩아웃 시스템 제품과 호환 가능하며 박스 하단 부분에 배수구가 탑재되어 있어 제품 내 액체를 쉽게 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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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캔 음료 기준 48개까지 보관 가능한 용량 자랑
2배 많은 단열재 사용, 최대 5일간 온도 유지 가능
넉넉한 용량과 강력한 보냉 능력 갖춘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XL), 사진=밀워키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무더위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XL)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워키는 어떠한 장소보다 뜨거운 열기에 고생할 작업자들을 위해 강력한 보냉 기능과 넉넉한 용량을 갖춘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특히 튼튼한 내구성과 편의 기능을 갖춘 팩아웃 아이스 쿨러는 작업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38L의 대용량으로 330㎖ 음료 기준 48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가로 55.4cm, 세로 40.6cm, 높이 43.2cm의 크기로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트레이와 칸막이를 이용하면 음료, 얼음, 물을 분리해 보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는 단열재를 2배 사용해 최대 5일간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강력한 보냉 능력으로 장거리 이동은 물론 장시간 작업에도 오랫동안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친 작업 현장에서도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강력한 내구성도 강점이다. 팩아웃 38L 아이스 쿨러는 강력한 충격 저항력으로 쉽게 망가지지 않을 그 뿐만 아니라 IP65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으로 오염물질의 내부 유입을 완전히 차단한다.

기존 밀워키 팩아웃 시스템 제품과 호환 가능하며 박스 하단 부분에 배수구가 탑재되어 있어 제품 내 액체를 쉽게 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외부에는 오프너가 장착돼 병음료도 쉽게 마실 수 있다.

밀워키 관계자는 "작업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기획된 제품인 만큼 다가올 여름, 무더위에 고생할 수 있는 현장 작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업자의 니즈를 먼저 고려한 현장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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