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모두 아름답고 고귀하다"

[글로벌 신간] '소 갓 메이드 어 마더'
원제: So God Made a Mother: Tender, Proud, Strong, Faithful, Known, Beautiful, Worthy, and Unforgettable

소 갓 메이드 어 마더(출처: Tyndale Momentum)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은 저자 레슬리 민스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강력하고 감성적인 에세이 모음집이다.

이 세상의 어머니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모든 어머니의 이야기에는 강력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모성애의 정의할 수 없는 경험을 취하여 모성애에 형태와 실체와 힘을 부여한다.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들이 웃고, 울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저자는 어머니는 신이 창조한 존재라고 단언한다. 애초부터 우리 인간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것이다.

레슬리 민스는 모성, 결혼, 믿음,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기 웹사이트 '허 뷰 프롬 홈'의 설립자다. 뉴스 앵커이자 주간 칼럼니스트로 활약했으며, 몇 편의 단편 소설을 출판했다.

△ 소 갓 메이드 어 마더/ 레슬리 민스 글/ 틴데일 모멘텀/ 320페이지/ 17.59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