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멋쟁이 사자처럼과 NFT 프로젝트 파트너십 협약 [경마]

김재범 2023. 4. 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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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주식회사 멋쟁이 사자처럼과 23일 경마콘텐츠(IP)와 인프라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드의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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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주식회사 멋쟁이 사자처럼과 23일 경마콘텐츠(IP)와 인프라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드의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함께 진행한다.

‘말마프렌즈‘는 2022년 콘텐츠진흥원의 ’우리동네 캐릭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마사회의 말 캐릭터다. 한국마사회는 7월중 멋쟁이 사자처럼과 함께 말마프렌즈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마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등을 선보인다.

협약식 당일에는 오픈 2주 만에 가입자 5000명을 돌파한 말마프렌즈 디지털 커뮤니티 우수회원 20여 명의 초청 이벤트도 열렸다. 초청 회원들은 지니어스 해커로 유명한 이두희 대표가 함께 하는 점심식사에 이어 한국마사회가 제공하는 승마 및 경마문화 체험 등 VVIP급 NFT혜택(베너핏)을 경험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멋쟁이 사자처럼과의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디지털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100년 기업 한국마사회는 멋사의 첨단 기술과 젊은 아이디어를 배워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디지털 혁신(DX)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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