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한은 금요강좌 28일 열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28일 본부 2층 강당에서 '한은 금요강좌' 2회차 강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 주제는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로 조현명 한국은행 외환시장팀 과장이 강사로 나선다.

대학생, 금융기관 직원, 지자체 공무원, 일반인 등 사전 신청 후 참가가 가능하며, 당일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5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료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정식 발급하는 증빙 서류로 필요할 경우 자기소개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한은 금요강좌는 2019년 하반기 이후 중단됐다가 올들어 4년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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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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