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결혼 1주년 자축 "앞으로도 지금처럼 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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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웨딩촬영을 회상했다.
26일 한영은 개인 SNS에 "결혼한 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며 결혼 당시 촬영했던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딩드레스사진보다 한복사진이 더 잘 나왔던 웨딩촬영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들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올려봤어요 (엊그제 찍은 것 같은데 벌써 1년 전)"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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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웨딩촬영을 회상했다.
26일 한영은 개인 SNS에 "결혼한 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며 결혼 당시 촬영했던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딩드레스사진보다 한복사진이 더 잘 나왔던 웨딩촬영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들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올려봤어요 (엊그제 찍은 것 같은데 벌써 1년 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친구처럼 재밌게 살자고 다짐해봅니다"라며, 해시태그로는 '결혼기념일, 아직 어색한 단어,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구'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했다.
8살 연상연하 부부인 한영, 박군은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고, 2022년 2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같은 해 4월 26일 서울 모 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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