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아빠됐다…5세 연상 연인 출산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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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연인의 출산으로 아빠가 됐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과 피플 등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그의 여자친구 에린 다크(39)가 첫 아이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5세 연상연하 커플로, 이들은 지난 2013년 '킬 유어 달링스' 촬영에서 처음 만났고 2014년 열애를 인정, 지난 3월 임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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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연인의 출산으로 아빠가 됐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과 피플 등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그의 여자친구 에린 다크(39)가 첫 아이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성별 등 아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유모차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남색 야구모자에 검은색 마스크, 회색 후드티를 착용한 채 유모차를 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뒤를 따라 아이 엄마인 에린 다크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5세 연상연하 커플로, 이들은 지난 2013년 '킬 유어 달링스' 촬영에서 처음 만났고 2014년 열애를 인정, 지난 3월 임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특히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난 2001년 12세 나이에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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