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올해 첫 모내기…"지난해보다 2일 빨라"

배연호 2023. 4.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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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지난 25일 미로면 하거노리 새마을 뜰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지난해보다 2일 빠르다.

이날 모내기 면적은 2.3ha다.

올해 시의 모내기 적기는 오는 5월 20일 전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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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모내기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난 25일 미로면 하거노리 새마을 뜰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첫 모내기는 지난해보다 2일 빠르다.

이날 모내기 면적은 2.3ha다.

올해 첫 모내기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 시에서는 농업인 1천56명이 총 486㏊의 논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 시의 모내기 적기는 오는 5월 20일 전후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의 쌀 생산으로 농업인이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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