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글로벌 토탈 뷰티 브랜드’ 비전 발표

정정욱 기자 2023. 4.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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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가 '글로벌 토탈 뷰티 브랜드'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앞선 뷰티 기술과 노하우로 41년간 소비자의 아름다움만을 연구한 결과, 170여 개 매장과 3000여 명의 직원이 함께 하는 미용기업이 됐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 사순 아카데미 스쿨 커넥션 분교가 된 '준오아카데미', 웨딩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브뉴준오', 헤어 및 뷰티 케어 브랜드 '험블&럼블'을 시장에 선보이며 토탈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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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가 ‘글로벌 토탈 뷰티 브랜드’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앞선 뷰티 기술과 노하우로 41년간 소비자의 아름다움만을 연구한 결과, 170여 개 매장과 3000여 명의 직원이 함께 하는 미용기업이 됐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 사순 아카데미 스쿨 커넥션 분교가 된 ‘준오아카데미’, 웨딩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브뉴준오’, 헤어 및 뷰티 케어 브랜드 ‘험블&럼블’을 시장에 선보이며 토탈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SNS, 온라인 아카데미,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토탈 뷰티브랜드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5년 내 미주 및 동남아에 준오헤어 300개 매장, 웨딩 토탈 뷰티 살롱 애브뉴준오 100개, K-뷰티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준오 토탈뷰티 아카데미 10곳을 열고, 험블&럼블 제품군의 다각화 및 전 세계 리테일샵 유통을 목표로 전 세계 10억 인구가 구독하는 토탈 뷰티 플랫폼 회사로써 전문영역을 발전시켜 성장할 계획이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앞으로 헤어를 넘어 소비자의 아름다움을 위한 모든 것을 실현시키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하며 진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토탈 뷰티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준오아카데미 주관 ‘58회 준오 헤어쇼’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2년 6개월간 준오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160여 명의 졸업생이 정식 디자이너로 데뷔하는 무대다. 졸업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트렌디한 여성과 남성 커트부터 MZ세대의 성장과 개성을 나타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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