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산청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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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과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지역협력형 기획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한국문화원엽합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이 사업에 대한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컨설팅 및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산청, 부산 금정, 충남 예산, 전남 완도 등 4개 지방 문화원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 문화원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전액 국고보조금으로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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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과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지역협력형 기획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한국문화원엽합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이 사업에 대한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컨설팅 및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산청, 부산 금정, 충남 예산, 전남 완도 등 4개 지방 문화원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 문화원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전액 국고보조금으로 지원 받는다.
이에 따라 산청문화원은 오는 5월부터 ‘산청의 역사 문화로 꽃피다’란 주제로 사업에 시작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산청아 놀자’, ‘전통아 놀자’, ‘목화야 놀자’ 등 세가지 테마로 산청지리산도서관을 비롯한 13개 지역협력기관·단체와 운영한다.
◇혜성도기, 산청군향토장학금 500만원 기탁
경남 산청군향토장학회는 (자)혜성도기(대표 강동훈)가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청 금서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혜성도기는 1988년 창립해 현재 2대째 운영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된 내열 도기 생산 기업이다.
이번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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