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또래 친구들 전시 보고 미술체험

유아미술업체 4곳 합동전시

키즈페스티벌 5월 3~9일 열려

롯데타워 어바웃프로젝트라운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또래 친구들 그림을 보고 미술체험도 하는 행사가 열린다.

유아미술 전문브랜드 아티바바, 코야키즈, 리틀마누, 다나플레이 4곳이 연합한 ‘키즈 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9일까지 복합 문화공간 잠실 롯데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열린다.

우선 ‘엄마와 나’를 주제로 엄마와 아이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전시를 감상한 후에는 재미나고 다양한 미술도구와 라이트박스 블록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미술 도구 ‘THE FAMILY’를 가지고 어린이날 특별 일일 강좌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배우 박솔미를 포함해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전시된 그림에서 서툴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아이들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미술을 매개로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하면서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