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창업기업 큐심플러스, 양자 보안 기술로 '에디슨 어워즈' 수상

한세희 과학전문기자 2023. 4.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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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초신뢰양자인터넷연구센터 노광석 교수가 창업한 큐심플러스가 '2023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디슨 상은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이름을 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및 인간 중심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한 사람과 기업에 시상한다.

에디슨 어워즈에서 상용기술 분야의 양자 솔루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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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보안 분야 벤처 기업

(지디넷코리아=한세희 과학전문기자)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초신뢰양자인터넷연구센터 노광석 교수가 창업한 큐심플러스가 '2023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디슨 상은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이름을 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및 인간 중심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한 사람과 기업에 시상한다. 올해는 인텔 패트릭 겔싱어 CEO와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를 지낸 조나단 아이브가 ‘최고 혁신가 상’을 받았다.

2023 에디슨 어워즈 시상식 현장사진 (사진=고려대)

큐심플러스는 양자통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양자암호통신용 소프트웨어 시뮬레이터 '큐심프로'가 주력 제품이다. 에디슨 어워즈에서 상용기술 분야의 양자 솔루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한세희 과학전문기자(hah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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