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창업기업 큐심플러스, 양자 보안 기술로 '에디슨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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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초신뢰양자인터넷연구센터 노광석 교수가 창업한 큐심플러스가 '2023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디슨 상은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이름을 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및 인간 중심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한 사람과 기업에 시상한다.
에디슨 어워즈에서 상용기술 분야의 양자 솔루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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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한세희 과학전문기자)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초신뢰양자인터넷연구센터 노광석 교수가 창업한 큐심플러스가 '2023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디슨 상은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이름을 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및 인간 중심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한 사람과 기업에 시상한다. 올해는 인텔 패트릭 겔싱어 CEO와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를 지낸 조나단 아이브가 ‘최고 혁신가 상’을 받았다.
큐심플러스는 양자통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양자암호통신용 소프트웨어 시뮬레이터 '큐심프로'가 주력 제품이다. 에디슨 어워즈에서 상용기술 분야의 양자 솔루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한세희 과학전문기자(hah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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