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 1년 만 1000만개 판매…팔도, '코코뿌요' 라인업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코코뿌요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뿌요' 브랜드 라인업을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확장한 것으로, 이를 통해 음료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은 "코코뿌요 2종은 과일 농축액과 코코넛에서 유래한 '나타드코코'로 달콤한 과일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뿌요 라인업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뿌요소다 1종에서 '뿌요' 라인업 3종으로 확대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코코뿌요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뿌요’ 브랜드 라인업을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확장한 것으로, 이를 통해 음료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코뿌요는 애플망고, 복숭아 과즙을 넣은 음료로 ‘코코뿌요 애플망고맛’과 ‘코코뿌요 복숭아맛’으로 구성됐다. 총용량의 25% 이상을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로 채웠다. 무보존료 제품으로 무균공법을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지난 18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였으며 이날 편의점을 시작으로 할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한다.
‘뿌요’ 브랜드 마니아들이 색다르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도 공개했다. ‘뿌요소다’를 섞으면 이색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은 “코코뿌요 2종은 과일 농축액과 코코넛에서 유래한 ‘나타드코코’로 달콤한 과일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뿌요 라인업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가 1998년 처음 선보인 뿌요소다는 지난해 24년 만에 재출시됐다. MZ세대의 추억 속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1000만개 이상 판매됐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도 30억 피해…SG폭락 ‘주가조작 조사’ 본격화
- 수십년째 2000원 핫도그세트…코스트코 왕국 마진율 15%의 비밀
- "정경심 3번 불허·최서원 3번 연장, 해도 너무해"...윤건영 '분통'
- "누가 봐도 샤넬은 싫어.." 로고 없는 '조용한' 명품 뜬다
- "JMS 신도들 '김도형 교수, 회 뜬다'며 협박..걱정되는 상태"
- “메뉴 개발비 원래 8000만원인데…” 백종원 예산시장 재정비
- 임영웅이라는 장르…슬픔의 카타르시스
- '1호 영업사원' 尹, 방미 이틀만에 “총 59억달러 유치”
- ‘돌싱포맨’ 탁재훈 “김완선,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 압구정 재건축 70층까지 올라간다…'1만 가구' 미니 신도시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