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박헌우 기자,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 4종을 투약한 혐의로 소환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3월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박헌우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제24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박헌우 기자의 <조사 마친 뒤 고개숙인 유아인>을 선정했다. <조사 마친 뒤 고개숙인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 4종을 투약한 혐의로 소환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고개를 숙이며 귀가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0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제24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뉴스 / 최우수상 / 타이어 21만 개 태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 대전일보 최은성

△뉴스 / 우수상 / 조사 마친 뒤 고개숙인 유아인/ 더팩트 박헌우

△뉴스 / 우수상 / '오월 영령' 앞에 무릎 꿇은 전두환 손자 / 경향신문 권도현

△스포츠 / 최우수상 / 세리머니 아웃 / 연합뉴스 이지은

△스포츠 / 우수상 / 소방관 에이스에 90도 인사한 감독, 체코의 '낭만 야구' / 스포츠조선 허상욱

△피처 / 최우수상 / 봄이 피어났다 / 조선영상비전 오종찬

△피처 / 우수상 / 가뭄에 녹슨 고철처럼 변해가는 호수 / 조선영상비전 신현종

△네이처 / 최우수상 / 가뭄에 드러난 적벽동천 슬픈 풍경 / 중앙선데이 최영재

△ 네이처 / 우수상 / 미세먼지 띠 구슬 / 동아일보 양회성

△ 포트레이트 / 최우수상 / "사고와 잘 헤어졌다"... 23년 만에 모교로 돌아온 이지선 교수 / 중앙일보 장진영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