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아이브→부석순·킹덤, '2023 상반기 K팝 인기 트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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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등 K팝 아티스트 열 팀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 TV 프로그램, 영화, 광고 등에 K팝이 등장한데 이어 다양한 국가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 해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K팝이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게 됐다는 것이 'Entertainment MONTHLY NEWS'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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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Entertainment MONTHLY NEWS'는 "2023년 현재까지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10개의 K-POP 트랙"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휩쓸고 있는 K팝을 집중조명했다.
'Entertainment MONTHLY NEWS'는 "꼼꼼한 선곡을 통해 2023년 가장 주목할 만한 K팝 트랙을 손꼽았다"면서 블랙핑크 지수 '꽃', 투모로우바이투게더 'Sugar Rush Ride', 아이브 'I AM', 지올 팍 'CHRISTIAN', 세븐틴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피프티 피프티 'Cupid', 킹덤 '혼', 엔믹스 'Love me Like this', 트리플에스 'Rising', 더보이즈 'ROAR'을 지목했다.
인기 TV 프로그램, 영화, 광고 등에 K팝이 등장한데 이어 다양한 국가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 해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K팝이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게 됐다는 것이 'Entertainment MONTHLY NEWS'의 설명이다.
이어 해당 뉴스는 "K팝은 힙합, 일렉트로닉, 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독특한 조합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K팝과 다른 장르의 차별점은 음악뿐 아니라 시각적으로 놀라운 퍼포먼스"라면서 K팝 아티스트의 안무도 극찬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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