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정윤하, 씨제스와 전속계약 체결…설경구·라미란과 한솥밥

김샛별 2023. 4. 26.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윤하가 씨제스 스튜디오에 둥지를 틀었다.

이어 "장르를 불문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정윤하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배우 정윤하는 다양한 가전제품 광고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단숨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씨제스에는 정윤하 외에도 배우 설경구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황정음 등이 소속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지노'로 강렬한 인상…활발한 행보 예고

'카지노'에 출연했던 배우 정윤하가 최근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정윤하가 씨제스 스튜디오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는 26일 "다방면으로 재능을 두루 갖춘 정윤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르를 불문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정윤하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배우 정윤하는 다양한 가전제품 광고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단숨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으며 '용의자' '백두산' '마인' '인간실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정윤하는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단역부터 시작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오다 최근 굵직한 작품들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인 상황이다.

특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필리핀 술집 마담 미자로 활약, 실제 인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씨제스와 새로운 동행을 알린 정윤하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매력과 다채로운 끼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씨제스에는 정윤하 외에도 배우 설경구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황정음 등이 소속돼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