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완도전복 삼계탕’ 6월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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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서울 위메프 소담스퀘어에서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날 전남 완도군과 협약을 맺고 금산인삼·완도전복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공동마케팅 추진, 지역특산물 활용 공동상품 개발, 지역축제 상호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선 박범인 금산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마니커F&G 최장호 대표, 위메프 신희운 전략제휴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자 간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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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금산군-완도군-마니커F&G-위메프, 지역특산물 공동마케팅 협약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서울 위메프 소담스퀘어에서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날 전남 완도군과 협약을 맺고 금산인삼·완도전복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공동마케팅 추진, 지역특산물 활용 공동상품 개발, 지역축제 상호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선 박범인 금산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마니커F&G 최장호 대표, 위메프 신희운 전략제휴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자 간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 마케팅·홍보, 유통 등에 관한 협력을 이어가며 특산물 판매 활성화 및 소비 촉진 등에 관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6월에는 금산군, 완도군, 마니커F&G가 협업으로 공동 개발한 제품인 ‘금산인삼 완도전복 삼계탕’이 출시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삼수도 금산군이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군, 육가공전문기업 마니커F&G, 한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위메프와 금산인삼·완도전복 판매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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