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미래재단, 대전 과학축제 참가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3. 4.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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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은 대전에서 열리는 과학축제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BMW코리아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당일 BMW코리아미래재단 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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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은 대전에서 열리는 과학축제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BMW코리아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 아동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주요 프로그램인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실험실에서 다양한 장치물을 체험하며 마찰력, 무게중심, 탄성의 원리 등 자동차의 숨은 기초과학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워크숍에서는 키트를 이용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며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리를 파악해본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당일 BMW코리아미래재단 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BMW코리아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 아동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주요 프로그램인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실험실에서 다양한 장치물을 체험하며 마찰력, 무게중심, 탄성의 원리 등 자동차의 숨은 기초과학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워크숍에서는 키트를 이용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며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리를 파악해본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당일 BMW코리아미래재단 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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