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미래' 모두 모였다...휠라코리아 유소년 테니스 교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니스 주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감독에게 일일 레슨을 받았다.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휠라코리아가 마련한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을 통해서다.
26일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테니스 꿈나무를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테니스 꿈나무를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광화문 광장에서 펼친 이 축제는 '화이트 오픈 서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국내 테니스 유소년 10인을 선발해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과 송아 코치가 직접 일일 레슨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참가한 10명의 어린이에게는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 용품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테니스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 및 저변 확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는 휠라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휠라 그룹의 사회공헌 테마 중 하나인 '어린이'와 브랜드 대표 종목 테니스를 연계한 활동으로 테니스 저변 확대 및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휠라코리아의 의지를 반영했다.
휠라코리아의 테니스 종목 및 유소년 발전을 위한 활약은 이전부터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지난해 윔블던 14세 이하 챔피언십 남자 단식 부문 우승자 조세혁과 2030년까지 후원 협약을 체결,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유망주 장우혁과도 후원 협약을 맺었다. 국내 테니스 실업팀 및 오리온 테니스단 후원, 대한테니스협회 대상 테니스 유소년 발전 기금 지원 등 국내 테니스 종목 발전과 테니스 인재 발굴, 선수 기량 향상에 힘을 싣고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니스 종목의 발전과 건강한 문화 조성은 물론 유소년 후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