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반려견스타일리스트대회'서 상 휩쓸어

공정식 기자 2023. 4. 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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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가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2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지난해 학과를 개설한 반려동물과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KKC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금상, 은상, 장려상을 받았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서 350여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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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대구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가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2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지난해 학과를 개설한 반려동물과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KKC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금상, 은상, 장려상을 받았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서 350여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학생부 금상을 받은 2학년 배은비씨는 "밤낮 없이 연습한 결과여서 기쁘다. 현재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해 경험과 실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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