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CSR), 5월 日 쇼케이스 4회 전석 매진

정병근 2023. 4. 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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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첫사랑(CS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첫사랑(CSR)은 5월 3일과 6일, 총 4회로 꾸려지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최근 국내 활동을 성료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를 소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4회 차 쇼케이스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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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라이브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걸그룹 첫사랑이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5월 예정된 쇼케이스는 4회 차 전석 매진됐다. /씨에스알이앤엠 팝뮤직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첫사랑(CS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사카와 도쿄 쇼케이스는 물론 'KCON 2023 JAPA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정들을 소화한다.

첫사랑(CSR)은 5월 3일과 6일, 총 4회로 꾸려지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최근 국내 활동을 성료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를 소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4회 차 쇼케이스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2023 JAPAN'에도 참여해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미니라이브, 특전회, 사인회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팬 프로모션은 물론, 인터뷰 일정까지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준비해 일본 팬들과 보다 친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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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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