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5월 4일 컴백 확정…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공식)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26.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이 약 4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양지은은 오는 5월 4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트롯 진(眞)'의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보여줄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情 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양지은은 이번이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보다 깊이 있는 음악과 진정성을 들려줄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양지은이 약 4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양지은은 오는 5월 4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트롯 진(眞)’의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보여줄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情 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양지은은 이번이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보다 깊이 있는 음악과 진정성을 들려줄 전망이다.

가수 양지은이 약 4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사진=초록뱀이앤엠
특히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보컬의 소유자로 알려진 양지은의 수준 높은 가창력을 비롯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한(恨) 역시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앞서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물오른 미모와 함께 신곡에 관한 스포를 남긴 바, “5월 4일 12시, 드디어 제 미니앨범이 발매됩니다. 신곡 5곡으로 곧 찾아올게요”라고 밝힌 만큼 팬들의 기대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지은이 이번에는 또 어떤 뭉클함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 이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중 ‘불후의 명곡’에서 대활약을 펼쳤으며, 가슴으로 부르는 보컬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양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5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양지은은 5월 13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부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