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내년 2분기 DDR4 대비 DDR5 크로스오버"

김준석 2023. 4.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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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에 1조701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락한 영향으로 이 업체의 분기 영업적자는 10년 만이다. 사진은 1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3.02.01. jtk@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26일 1·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제품 공급력 측면에서 서버는 DDR4 대비 DDR5 크로스오버가 내년 2·4분기에 나타날 것이라 예상하고 PC는 내년 1·4분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서버 기준 자사 사업 크로스오버는 올 하반기 선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진행해 전체 시장 내 그런 부분 리드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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