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41명 추가 확진…전주보다 3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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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19명, 충주 67명, 음성 42명, 진천 41명, 제천 35명, 증평 10명, 옥천 8명, 영동 7명, 보은 6명, 괴산 4명, 단양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356명)보다 185명, 1주 전인 지난 18일(507명)보다 34명 늘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6120명, 사망자는 10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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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19명, 충주 67명, 음성 42명, 진천 41명, 제천 35명, 증평 10명, 옥천 8명, 영동 7명, 보은 6명, 괴산 4명, 단양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3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4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356명)보다 185명, 1주 전인 지난 18일(507명)보다 34명 늘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치료 중인 환자 2280명 중 2053명은 재택 치료, 4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발생했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로 사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6120명, 사망자는 104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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