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1분기 영업이익 6,332억 원…IRA 세액 공제 효과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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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1분기 상장 이후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분기 매출이 8조 7,471억 원, 영업이익은 6,332억 원 달성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1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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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1분기 상장 이후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분기 매출이 8조 7,471억 원, 영업이익은 6,332억 원 달성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1.4%, 영업이익은 14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1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4.6%, 전 분기 대비 166.7% 증가하며 크게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7.2%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실적 호조 요인에 대해 “북미 전기차 수요, GM 1공장의 안정적 가동을 통한 EV향 배터리 출하량 증가 등이 이뤄지며 5개 분기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분기부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 공제 예상 금액을 손익에 포함하기로 하고 1,003억 원을 영업이익에 반영했습니다. 세액 공제 효과를 제외한 1분기 영업이익은 5,329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선제적 투자로 올해 미국 내에서 생산, 판매하는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IRA 전기차 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앞으로도 배터리 부품 및 핵심 광물의 현지 생산, 우려 국가 외 공급망 안정화 등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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