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 출시 4년만에 15억병 판매 돌파

한지명 기자 2023. 4. 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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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4주년을 맞은 소주 '진로'의 누적 판매량이 15억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로의 지난 1년간(2022년 5월~2023년 4월) 유흥 채널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11%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월 제로 슈거로 리뉴얼을 단행하고 2월에는 진로 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다.

핑크 에디션 출시 이후 진로의 3월 판매량은 전월대비 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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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양한 소비자 위한 마케팅 활동 진행

진로.(하이트진로 제공)

진로.(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하이트진로는 4주년을 맞은 소주 '진로'의 누적 판매량이 15억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로의 지난 1년간(2022년 5월~2023년 4월) 유흥 채널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11% 증가했다. 엔데믹으로 유흥 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시기이기도 하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월 제로 슈거로 리뉴얼을 단행하고 2월에는 진로 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다. 핑크 에디션 출시 이후 진로의 3월 판매량은 전월대비 9%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MZ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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