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마다 다른 주정차 단속알림, '휘슬'에서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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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앱 휘슬이 서울시 자치구별 '개별가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휘슬은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외에도 △과태료 확인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개인정보 노출 없이 차 번호로 대화하는 휘슬채팅 등 운전자와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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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앱 휘슬이 서울시 자치구별 '개별가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는 자치구에서 발송하는 단속 알림을 받으려면 구별 홈페이지나 앱을 찾아 성명, 전화번호, 차량번호를 입력해야 했으나 휘슬에선 원하는 자치구를 선택하고 인증번호 입력만 하면 된다. 단, 차량 소유자에 한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14개구만 가입할 수 있다.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는 생활밀착형 앱이다. 한 번 가입하면 휘슬이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에서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지역 15곳을 비롯해 전국 45개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슬 관계자는 "최근 하남시, 화성시 등 경기도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면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이동하는 수도권 거주민들의 통합 알림 서비스 수요가 커져 선제적으로 개별 가입을 도입했다"며 "휘슬 통합서비스 미제공 지역도 간편 인증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조치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해 교통 흐름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휘슬은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외에도 △과태료 확인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개인정보 노출 없이 차 번호로 대화하는 휘슬채팅 등 운전자와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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