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영업사원·신입사원 뽑기 힘들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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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13~23일 직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 283곳을 조사한 결과, 절반에 육박하는 130곳(45.9%)이 "직원 채용이 어렵다"고 답했다.
채용이 어려운 이유(복수 응답)는 "채용하려는 직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찾기 어렵다"(43.6%)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전반적으로 지원자 부족"(36%), "구직자가 원하는 연봉 수준을 맞추기 어렵다"(32.2%), "면접 날 노쇼하거나 허위로 지원하는 구직자가 많다"(25.4%), "채용한 지 얼마 안 돼 퇴직하는 직원이 많아 채용을 빈번하게 해야 한다"(2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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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13~23일 직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 283곳을 조사한 결과, 절반에 육박하는 130곳(45.9%)이 "직원 채용이 어렵다"고 답했다.
채용이 어려운 직무는 영업직(23.9%), IT/개발직(21.2%), 마케팅/홍보직(21.2%) 순이었다. 경력 연차는 신입사원(45.4%), 5~7년 차(39.8%), 3년 차(37.5%) 순으로 채용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이 어려운 이유(복수 응답)는 "채용하려는 직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찾기 어렵다"(43.6%)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전반적으로 지원자 부족"(36%), "구직자가 원하는 연봉 수준을 맞추기 어렵다"(32.2%), "면접 날 노쇼하거나 허위로 지원하는 구직자가 많다"(25.4%), "채용한 지 얼마 안 돼 퇴직하는 직원이 많아 채용을 빈번하게 해야 한다"(25%) 등의 순이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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