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강천 반탄교 일원에 파크골프장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 보강천 반탄교 일원에 1코스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
26일 증평군에 따르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 3월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돼 내달 착공해 7월 준공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은 골프의 기초기술을 배울 수 있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증평군이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는 이유는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요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충북 증평군 보강천 반탄교 일원에 1코스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
26일 증평군에 따르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 3월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돼 내달 착공해 7월 준공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은 골프의 기초기술을 배울 수 있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접근성과 저렴한 비용 덕분에 인기가 좋다.
증평군이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는 이유는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요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현재 국내 파크골프 인구는 노령화에 따라 점점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인기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란 게 업계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뭐지?] 볼일 어떻게 보라고…동서울터미널 '최악의 화장실' (영상)
- [위협받는 우리식탁①] 일본 활어차, 한국도로 무법질주…단속카메라 '무용지물'(TF영상)
- ['배터리 아저씨' 인터뷰<하>] 주가 형성에 배경이 있다?…"리포트만 믿지 마라"
- [원세나의 연예공:감] 승리, 여전한 '승츠비' 근황에 대중만 스트레스
- 故 서세원, 유족들 사인에 의혹 제기 장례식 진행 '난항'
- 현대차, 영업익 상장사 첫 1위 기록…삼성전자 제쳤다
- 정부, '전세 사기 피해 특별법' 발의한다...실효성엔 의문
- [서재근의 Biz이코노미] 12년 만의 국빈 방미, '대통령 슈룹'을 기대한다
- OCI 이우현 되고, 쿠팡 김범석 안되고…'외국인 총수' 엇갈린 결정 왜?
- [이철영의 정사신] 尹 대통령의 이상한 韓日 과거사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