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출산 전 벌써 둘째 계획 “힘들어도 기쁜 게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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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안영미가 벌써부터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벌써 둘째 계획하고 있는 계획형 인간 안영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또 안영미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임신 26주 4일 차인데 64kg이다. 지금 개월 수에서 적정 몸무게를 초과했다. 살이 너무 찌면 아기 낳고 나서도 산모가 힘들 수 있으니까 경계하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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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안영미가 벌써부터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벌써 둘째 계획하고 있는 계획형 인간 안영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출산 3개월 남았는데 출산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건 없다. 여전히 제 이름을 검색하고 있다”며 송은이에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둘째 계획을 하고 있다며 “(임신) 초기 때는 몰랐는데 지금 태동이 느껴지고 그러니까 너무 예뻐서 미치겠더라. 저는 개인주의인데 놀랍다”고 전했다.
그는 “둘째가 갖고 싶다. 힘들어도 기쁜 게 더 크고, 태명은 ‘인싸’로 지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또 안영미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임신 26주 4일 차인데 64kg이다. 지금 개월 수에서 적정 몸무게를 초과했다. 살이 너무 찌면 아기 낳고 나서도 산모가 힘들 수 있으니까 경계하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임신성 당뇨가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140이 커트라인인데 155가 나왔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식단 관리하고 풀만 먹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여러분한테 웃음 주는 게 행복한 사람이니까 그 끈을 절대 놓지 않을 거다. 항상 노력하는 안영미가 되겠다. 걱정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혼자서 너무 힘들었는데 여러분들이 댓글로 응원해 주고, 기다려 주겠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건강하게 돌아와서 더 재밌게 더 독하게 안영미다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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