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낸드 기술, 경쟁사 따라잡았지만 시황 약세로 당분간 어렵다”

황민규 기자 2023. 4.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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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낸드플래시 사업의 경우 수년간 SK하이닉스의 낸드 수익성,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삼성전자, 키옥시아 등과의) 경쟁사와의 격차가 있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했고, 176단 비중을 높여 원가경쟁력을 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낸드 시황 약세, 솔리다임 인수합병에 따른 비용으로 당분간은 어려운 국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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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낸드플래시 사업의 경우 수년간 SK하이닉스의 낸드 수익성,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삼성전자, 키옥시아 등과의) 경쟁사와의 격차가 있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했고, 176단 비중을 높여 원가경쟁력을 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낸드 시황 약세, 솔리다임 인수합병에 따른 비용으로 당분간은 어려운 국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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