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활동 일시 중단…SM 측 “치료 안정 필요”[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6일 "조이의 건강 상태와 이후 스케줄 참여 관련해 안내드린다.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6일 "조이의 건강 상태와 이후 스케줄 참여 관련해 안내드린다.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인 점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조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후 조이의 활동 재개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4월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 돔, 구 체조경기장)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드벨벳은 서울 공연에 이어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의 글로벌 투어를 개최한다. 6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Primavera Sound 2023)에 출연한다. 휴식을 선언한 조이는 당분간 부득이하게 공식 일정에 불참할 전망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반쪽 된 얼굴→앙상한 팔다리 근황
- 미달이 김성은, 코 성형 재수술 만족 “자연스러워, 원하던 결과물”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임창정, 주가조작 세력에 30억 투자 “나도 피해자, 내일부터 마이너스”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한숨…“수도 얼어 친구 집으로 피신” (버킷리스트)
- “BTS 지민 닮고파” 3억 들여 12차례 성형수술한 배우, 후유증 사망
- ‘장동건♥’ 고소영, 앞머리 자르니 상큼하네…누가 50대로 볼까
- 신지, 김종민+빽가 합작 오픈형 화장실에 버럭 (안다행)[결정적장면]
- 박수홍 “♥김다예와 통장 오픈, 대신 건들지 않기로” (조선의 사랑꾼)[결정적 장면]
- 아내 불륜남 잡으니 “아들하고 닮아” 충격…‘더 글로리 급’ 사기 결혼 폭로(세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