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소기업 제품 공공조달시장 판로 개척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추진한다.
전기전자, 안전제품, 기계장치, 건설환경, 사무기기 등 분야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492개 사가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민간영역으로의 매출 확보가 지난한 상황에서 공공조달시장 판로 개척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에 있어 불황 속 불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가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추진한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 청주시 우수제품전시관을 설치하고 지역 우수 조달기업 17개사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엑스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조달청 주최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다.
전기전자, 안전제품, 기계장치, 건설환경, 사무기기 등 분야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492개 사가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청주지역 중소기업은 △이브이시스㈜ △㈜대운엘앤씨 △㈜본시스 △㈜스마일테크 △㈜꿈제작소 △㈜골든아워 △㈜윈플러스 △㈜에프엘테크 △㈜대성무선 △터보윈㈜ △성창㈜ △파이어킴㈜ △㈜씨지에스 △㈜에이치피앤씨 △㈜이지켐 △㈜웃샘 △㈜한국코윈 등 17개 사다.
시는 이들 기업에게 부스 임차료와 부스 운영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민간영역으로의 매출 확보가 지난한 상황에서 공공조달시장 판로 개척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에 있어 불황 속 불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뭐지?] 볼일 어떻게 보라고…동서울터미널 '최악의 화장실' (영상)
- [위협받는 우리식탁①] 일본 활어차, 한국도로 무법질주…단속카메라 '무용지물'(TF영상)
- ['배터리 아저씨' 인터뷰<하>] 주가 형성에 배경이 있다?…"리포트만 믿지 마라"
- [원세나의 연예공:감] 승리, 여전한 '승츠비' 근황에 대중만 스트레스
- 故 서세원, 유족들 사인에 의혹 제기 장례식 진행 '난항'
- 현대차, 영업익 상장사 첫 1위 기록…삼성전자 제쳤다
- 정부, '전세 사기 피해 특별법' 발의한다...실효성엔 의문
- [서재근의 Biz이코노미] 12년 만의 국빈 방미, '대통령 슈룹'을 기대한다
- OCI 이우현 되고, 쿠팡 김범석 안되고…'외국인 총수' 엇갈린 결정 왜?
- [이철영의 정사신] 尹 대통령의 이상한 韓日 과거사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