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수 회사서 협력 요청...추가 수주 기대”-LG엔솔 컨콜

김은경 2023. 4. 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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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IRA 도입으로 인해 북미 시장 전기차와 ESS 매우 빠른속도로 성장할 것. 케파와 안정적 공급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미국 다수 메이저사로부터 협력 요청 증가하고 있다. 추가 수주 모멘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타사 대비 충분한 생산역량과 공급망 갖추고 있고 다변화 포트폴리오 강점 기반으로 북미 시장서 확고한 경쟁 우위 갖춰 나가겠다. 재무 건전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단, 외부 요인에 안주하지 않고 근본적 사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 시장 세그먼트 별로 제품 경쟁력 강화하고,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확산 전개로 생산성 안정과 품질 혁신하겠다. 각국 정책변화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현지 공급망체계 구축, 신사업 추진을 위한 미래 준비 등 4개 핵심 과제 추진하겠다. 어떤 대외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경쟁 우위 확보하겠다.”-26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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