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女환자 유혹에 번호 교환?…‘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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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에게 역몰카를 당했다.
4월 25일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이 '예쁜 여자' 유혹에 넘어가는지 실험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실험녀를 만나 한창 진료실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추파를 던져 달라 제안했다.
특히 한창은 진료 등 목적으로 연락처를 묻는 실험녀에게 번호를 주는가 하면, 우는 실험녀 등을 토닥여 주는 모습을 보여 장영란 분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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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에게 역몰카를 당했다.
4월 25일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이 '예쁜 여자' 유혹에 넘어가는지 실험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만약 남편이 여자에게 연락처를 알려주면 방송을 다 접고 은퇴하겠다. 리얼로 보여주겠다. 쇼윈도 부부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실험녀를 만나 한창 진료실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추파를 던져 달라 제안했다. 장영란은 직접 연기 시범까지 보기기도 했다. 실험녀는 울기, 번호 따기, 사진 찍기 미션을 받았다.
실험녀는 진료실에서 한창을 만났고 두 사람은 마치 소개팅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CCTV를 통해 모든 상황을 지켜봤다.
특히 한창은 진료 등 목적으로 연락처를 묻는 실험녀에게 번호를 주는가 하면, 우는 실험녀 등을 토닥여 주는 모습을 보여 장영란 분노를 유발했다.
이후 장영란은 한창에게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하지만 반전은 따로 있었다.
한창은 PD로부터 몰래카메라 소식을 듣고 장영란에 '역몰카'를 준비했던 것이다.
모든 상황을 알게 된 장영란은 희비가 교차했다. 그는 "남편이 바람피우는 거 잡으러 가는 것 같았다. 남편이 절대로 전화번호를 안 주는 철벽같은 남자인 줄 알았는데 다 해줘서 충격을 받았었다"며 안도했다.
한편 장영란은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6세다.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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